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에서 성진석 (구미시청) 선수가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2관왕을, 볼링에서 백승자 (구미시청) 선수가 3인조, 5인조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수영에 출전한 양지원 (구미시체육회, 평영 50m, 100m)선수, 이응민(경북체고, 자유형 200m, 접영 100m)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구미시체육회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3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41만 구미시민의 힘과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