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최까지 D-10일을 남겨두고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35개 분야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안전과 개회식 질서유지, 교통 주차, 위생업소 점검 등 시도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구미를 알리고,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대축전이 되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