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테니스협회에서는 9일 성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33회 성주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를 테니스 동호인 150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결과, A조 1위 위너클럽, 2위 신우클럽, 3위 초전클럽, B조에 1위 스타클럽 청, 2위 초전클럽, 3위 스타클럽 홍, C조에 초전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별고을 어린이 테니스단은 약 40명이 자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