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을 비롯한 5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천시는 지방 중소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전 이남에서 유일하게 프로배구단이 연고를 가지고 경기를 펼치면서 최다 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배구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지역 초중고 배구단 창단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또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등으로 한국 배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