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 조형물은 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를 폭 2m, 높이 1.5m로 제작해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양포도서관, 문화로 분수대 앞에 설치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새롬이와 행복이 조형물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 되었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남은 160일 잘 준비해 가장 큰 체육대제전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개최지인 구미시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체전 인프라 시설 구축, 체전운영위원회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