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에 따라 지난 휴관 후 3개월 만인 21일 재개관 했다.
성주국민체육센터 입구에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하고, 발열 체크를 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에 해외여행 경우는 출입을 제한하고, 관내 주민에 한해 개방했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고 수용인원은 코로나가 진정될 때까지 수영장, 헬스장 각각 50명 이내로 제한을 두었다.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영강습, 아쿠아로빅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헬스장은 운동시에도 마스크 착용을필수로 하고 헬스기구 사용 시 일정거리를 두고 이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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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주군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국민체육센터 보완사업은 총사업비 5억을 들여 지난 4월 사업을 마무리(완공)하고 개관일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