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일 오후 3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모험 레포츠에 대한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김천인공암벽장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인공암벽장은 19억의 예산을 투입 연면적 466.7㎡에 높이 22m 규모로 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천시에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되었고, 암벽이 18m로서 전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로 동호인과 시민들이 준공식에 함께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산악연맹 회원들의 염원인 인공암벽장이 종합스포츠타운에 걸작품으로 탄생한 만큼, 스포츠산업을 육성해 스포츠 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