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 발전과 지역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한 '2020 김천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김천시는 코로나1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장을 사전 소독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1일 2회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확보, 대회를 분리 진행(오전-여자부, 오후-남자부)하는 등 차단 방역 철저로 어린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