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사무국 임직원은 오전 7시부터 김천고등학교, 성의고등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핫팩을 나누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배낙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을 수험생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김천 상무 임직원을 비롯한 구단 일동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 상무는 수능 이후에도 수험생 대상 홈경기 티켓 50% 할인행사로 수험생들을 축하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수험표 소지 시 본인 티켓 1매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