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고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