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수 김영만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50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6일부터 방역소독 위탁업체를 통한 초미립자 살포기 등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특히 집중소독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시설 , 어린이집, 이‧미용업소, 요양원 등은 소독제를 직접 배부해, 내방객의 동선에 따라 주로 손이 닿는 부위에 자가 소독을 실시하도록 교육하고, 개인위생과 예방수칙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