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유입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구성 대응해 왔으나, 최근 대구 경북지역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에 따라 현재까지의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확보, 취약계층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하였으며, 입원 격리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전단지, 전광판, 홈페이지, SNS, 재난문자 등 모든 채널을 동원 대시민 홍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업사랑도우미로 지정된 직원들을 통해 매일 관내 기업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장 대응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