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23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증가하고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65명으로 전국 확진자 수의 84%를 차지하고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중대 분수령을 맞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에 접어 들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인해 출근할 수 없는 직원들 대상 재택근무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비상상황별로 공무원 비상근무로 사태 발생 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