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4일 오전 10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내 소재 1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구미시에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하게 개최하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유관기관과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총력대응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 감염증 확산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라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