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309명 중 관내 친인척 거주 109명,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남작골, 솔가람권역 복지센터 등 군내 숙박시설 89명, 기타 관외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원 111(기존 재택근무자 51명 포함)에 대한 조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정부도 현 상황을 위기경보 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