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 19와 관련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관계자와 24일 10시에 교통행정과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김천버스(주), 4개 일반법인택시 개인택시 김천시지부, 행복콜 담당자가 참석하여 코로나21 확산에 대응하고자 회의를 가졌다.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소독방역약품, 마스크, 손 세정제를 배부했고, 방역일지를 배부, 작성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
운수업체에서는 체온계를 구입 운행 전 측정토록 하여 열이 높게 감지되는 운수종사자는 차량의 운행을 중지토록 하는 등 코로나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