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생활개선회,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청도에 도움 청도군 통해 쌀국수 전달, 청도군민과 민관의료진에 위로와 응원 기사입력 2020.02.28 07:19 댓글 0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와 청도군연합회가 26일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에 쌀국수 1천500개를 전달했다. 경북도연합회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군민을 위로하고 민관의료진을 응원했다. 쌀국수는 청도군청에서 자가격리 대상자와 의료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희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 "의사, 간호사 등 전국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대구 경북에 집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힘내라 대구 경북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라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프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꼬달이가 알려주는 김천김밥축제 즐기는 TIP!!! ·칠곡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MOU!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구미경찰서, 청소년 위험은 또래들이 해결한다! ·성주군의회,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