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7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업농촌분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주요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 과수 생력화 장비 보급, 원예소득작목 육성 지원사업,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날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는 3월부터 각 사업별로 사업추진을 본격적으로 금년 상반기 내에 사업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심의회 안건 외에 코로나 19 방역대책 추진현황과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을 심의위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