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역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 시행 코로나에 꺾인 지역건설경기 살린다. 기사입력 2020.03.02 11:24 댓글 0 구미시는 2019년부터 지역 업체 보호와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1월 발생한 코로나 전국 확산에 따른 지역건설경기의 급격한 침체로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예상되자, 구미시는 자금의 조기집행 시행과 발주한 수의계약공사 84건을 100% 지역 우선 입찰 계약으로 체결하면서 무엇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구미시장은 지난 2월 구미시 대한건설협회 구미시협의회장, 전문건설협회 구미시 운영위원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업체 건의사항과 코로나 피해, 건설경기침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 건설교통국장은 "관외업체와 계약된 공사 건도 종별, 세목별 구분 발주를 요청해 가능한 구미시 업체와 계약토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꼬달이가 알려주는 김천김밥축제 즐기는 TIP!!!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칠곡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MOU! ·구미경찰서, 청소년 위험은 또래들이 해결한다! ·성주군의회,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