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기업의 대중국 수출 핫라인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중국 통상협력사무소의 이번 설명회에는 창사시 정부 관계자와 30여 개 주요 기업체가 참석했으며, 주우한 한국총영사관, KOTRA 창사무역관, 호남성 한인회, 해외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 구미시 R&D인프라 소개와 함께 중국 통상협력사무소의 2021년 신규사업 안내,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통상협력사무소는 구미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지 투자유치설명회 및 기업매칭 프로그램 운영, 개소식 및 경제교류회 개최, 글로벌B2C 온라인플랫폼 입점 지원, 첨단과학기술 협업 프로젝트 발굴, 글로벌 청년 일자리 교류사업 등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