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1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 확진, 2일 확진자(경산#1,029)의 접촉자 1명 확진, 2일 확진자(경산#1,026)의 접촉자 1명 확진, 3월 26일 확진자(경산#980)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3월 2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경기도 기도원 집단 발생 관련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418)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2월 20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3일 확진자(포항#528)의 접촉자 1명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0.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84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3일 기준 확진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