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3일 확진자(포항#528) 접촉자 8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는 3월 20일 확진자(경산#945)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2일 확진자(경산#1,025)와 동선이 겹친 1명 확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4일 확진자(경산#1,038)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2일 확진자(구미#4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3일 확진자(포항#528) 관련 접촉자 1명 확진, 1일 확진자(경주#240)와 동선이 겹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3월 25일 확진자(김천#10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문경시에서는 3월 26일 확진자(문경#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3월 25일 전주수정교회 집회 참석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영덕군에서는 3월 30일 확진자(영덕#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3.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646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4일 기준 확진율은 2.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