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며 성주군과 금수문화예술마을이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월까지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족 단위 돗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려고 했지만, 우천으로 자동차 극장 콘셉트로 변경했다.
한편,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 'ART 캠핑 레이저쇼 : 우주여행'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