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25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14명으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6명, 이용자 2명 추가 검사에서 확진, 3월 22일 확진자(경산#9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 4일 확진자(경산#1,040)의 접촉자 3명 확진, 5일 확진자(경산#1,048)의 접촉자 1명 확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경기도 소재 교회 집회 참석자 2명 확진, 4일 확진자(포항#530)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포항#5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월 22일 확진자(경주#2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3월 29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4일 확진자(경주#243)의 접촉자 1명 확진, 경주시 다중이용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강원도 소재 교회 집회에 참석한 1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경기도 소재 교회 집회에 참석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대구확진자(3.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6.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44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5일 기준 확진율은 2.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