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3월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북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 5일 확진자(경산#1,053)의 접촉자 1명 확진,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3월 24일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7명(해외유입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6.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690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6일 기준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