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6일 확진자(경산#1,057)의 접촉자 2명 확진, 5일 확진자(경산#1,055)의 접촉자 3명 확진, 2일 확진자(경산#1,0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3월 24일 확진자(포항#5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S교회 방문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3월 25일 확진자(제주)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6일 확진자(구미#4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7.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597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7일 기준 확진율은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