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5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교회 관련 접촉자 2명 확진, 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10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 확진, 9일 확진자(서울 마포구)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1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3일 확진자(구미 #426)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10이 확진자(포항 #5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경기도 바른법연구회 참석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5.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96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1일 기준 확진율은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