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이병환 성주군수, 선출직·임명직 운영위원, 성주의힘 봉사단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 아라월드 입구에 집결한 이들은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성주호 주변을 돌며 지난 태풍 당시 밀려든 쓰레기를 치우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3월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 출범 이래 당협 차원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주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