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1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 확진, A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봉화군에서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7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영주시에서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영덕군에서는 9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2.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74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2일 기준 확진율은 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