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코로나 어려움 돕기 나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코로나 어려움 돕기 나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찌민, 러시아 연해주에 구호물품 전해
기사입력 2021.09.24 07: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찌민, 러시아 연해주에 위로서한과 민간차원의 구호물품을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총영사관을 통해 각각 전달했다.

(3-2)호찌민시_마스크기부(좌측부터_최상관_경북마스크협동조합_회장__주한베트남_대사__구현모_국제관계대사)_.jpeg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는 일일 9천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시를 전체 봉쇄(Lock Down) 했고, 시민들의 외출도 금지된 상황이다.

(3-1)호찌민시_마스크기부2.jpeg

이에 경북도는 해외자매우호도시의 어려움에 민간차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원을 추진해, 먼저 경북마스크협동조합에서 마스크 50만 장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찌민, 러시아 연해주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대구와 함께 상생협력의 하나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에서는 기부금 1천만 원을 베트남 호찌민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해외자매우호도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로 해외자매우호도시와의 우호증진과 양 지역의 발전과 교류를 도모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現정부의 신남방・신북방 국가 교류정책에 발맞춰 한-러지방협력포럼(포항),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며, 현재 세계 16개국 26개의 도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