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인 18일 부터 22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 행사는 전년 대비 155% 증가한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장 큰 장점인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안전하게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입장객의 호응을 얻었다.
군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석 행사는 삼국유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공룡공연 그리고 퍼레이드, 발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한울광장은 파라솔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3964피크닉으로 탈바꿈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무료체험은 추석 행사가 끝나도 계속 이어진다.
이번 추석 행사인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은 삼국유사의 콘텐츠와 더불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구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위군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입장객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간별 손 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등 방역 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한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