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7일 서울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구미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이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분야 최우수상(포상금 2천5백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금오종합사회복지관 4개 기관에서 공익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4가지 유형의 사업으로 3천96명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준 구미시니어클럽 최우수상을 축하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