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장애인 단체 사무실을 단일 건물 입주로 통합을 위한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0억 원, 연면적 2천480㎡(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7월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올 연말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노인건강센터(66억 원) : 노인복지 종합중심센터로
김천시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3%로 이미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든든하게 지원할 '김천시노인건강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남산동 중앙공원에 6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천973㎡(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1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예정이다.
노인건강센터는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중심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