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

철강과 비철금속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
기사입력 2021.10.07 08: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북도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개막했다.

(6-1)국제철강_및_비철금속_산업전1(주영준_산자부_산업정책실장).jpg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탄소 0, 안전 100'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4~6홀에서 진행된다.

(6-4)국제철강_및_비철금속_산업전4.jpg

경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더페어스․S&M미디어․KOTRA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산업 전시회다.


이번 산업전에는 약 100여개 업체의 철강과 비철금속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주요 전시 품목은 고장력 강판․고온 내열강․초내열 합금 등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양극재․음극재․무방향성전기강판 등 고기능성 첨단금속, 금속가공설비, 표면처리 기술장비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산업전은 경북을 넘어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에 직․간접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철강산업 신기술 개발 등 재도약 사업을 통해 철강과 비철금속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와 글로벌 보호무역 조치의 확산으로 인한 세계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2021~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천354억 원이 투입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으로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