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문오 달성군수,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R&D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 시대, 달성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산업 대전환 시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주도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우리는 변혁의 시대를 살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지역 기업이 변화와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