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39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10명으로, 교회 접촉자 8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3일(칠곡#457)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교회 관련은 2일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 전수검사 결과 칠곡에서 8명, 구미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7명으로, 10월 31일(구미#1,676) 접촉자 1명 확진, 2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2명 확진, 칠곡 교회 접촉자 1명 확진, 베트남 지인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6명으로, 2일(대구시 동구) 접촉자 1명 확진, (영천#246) 접촉자 5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6명으로, 2일(경산#2,056) 접촉자 3명 확진, 3일(경산#2,058) 접촉자 3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5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4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0월 28일(수원시) 접촉자 1명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3명으로, 10월 21일(김천#59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3일(김천 #654)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으며, 안동시에서는 3일(서울시 강북구)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6.3명으로, 3일 현재 2천62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5천565명 검사에서 39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