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원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과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 박찬호 단장 외 9명, 의성군 공항과장 외 8명, 안계면장 외 9명 등 전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경상북도와 의성군의 합동 일손돕기는 신공항 건설 상생 협력을 위한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로 일손이 부족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경상북도와 의성군의 합동 일손돕기로 큰 보탬이 되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