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는 문경 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했고, 6일에는 문경 짚라인을 체험 후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 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이에 액티비티와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수요는 확실한 만큼 입소문만 탄다면 한국에 있는 동안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주한미군이 선호하는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급류 래프팅, 활쏘기, 클레이사격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선비문화체험,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대구 캠프 워커에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