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60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24명으로, 사업장 접촉자 19명 확진, 5일(영천#261) 접촉자 4명 확진,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11명으로, Y요양원 접촉자 8명 시설 격리 중 확진, 학교 접촉자 3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명으로, 6일(구미#1,746) 접촉자 4명 확진, (구미#1,742) 접촉자 1명 확진, 5일(구미#1,739)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6명으로, 6일(경산#2,075) 접촉자 3명 확진, 10월 29일(경산#2,051)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명으로, 6일(전남 순천) 접촉자 1명 확진, 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3명으로, 영천 사업장 접촉자 1명 확진, 6일(부산)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3명으로, 6일(안동#389) 접촉자 2명 확진, (김천#662)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5일(구미#1,739)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5일(서울 서대문구) 접촉자 1명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3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1.1명으로, 7일 현재 2천48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5천860명 검사에서 60명 확진돼 확진율은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