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박판수 경상북도의원, 김동열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과 대민봉사 활동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과 소방행정발전 유공자 등 66명을 표창하고 그동안 수고를 치하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ㆍ재해 사고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 노력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유관기관·단체에 대해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