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10명으로, 9일(구미#1,770) 접촉자 2명 확진, (구미#1,768) 접촉자 5명 확진, (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1명 확진, (대구시 수성구) 접촉자 2명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7명으로, Y 요양원 접촉자 2명 시설격리 중 확진,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9일(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4명으로, 9일(영천#320) 접촉자 3명 확진, 3일(영천#250)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9일(대구시 달서구) 접촉자 4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8일(포항#1,440)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9일(경주#1,133)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명으로, 6일(경산#2,074) 접촉자 1명 확진, 9일(경산#2,084) 접촉자 1명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으며, 성주군에서는 9일(성주#132)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3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5.0명으로, 10일 현재 2천17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2천791명 검사에서 33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