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가을밤 클래식 선율과 도민들의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이라는 테마로 신도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 연주되는 곡들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가곡과 유명 클랙식음악, 7080 추억의 노래 등으로 구성해 깊어가는 가을밤 달빛과 함께 듣고 감성을 풍성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적 감동으로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