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마당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황상동 검성지 생태공원에서 주민주도 플리마켓 '황상마켓'을 개최한다.
다시 찾아본 봄(春)과 함께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가 참여한 '황상마켓'은 40명 이상 셀러가 함께하고, 패브릭, 공예 등 핸드메이드 소품과 지역 농가 로컬푸드 판매 등 다양한 품목으로 플리마켓에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댄스·보컬·난타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황상마켓'을 찾은 상춘객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모처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