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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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

현을 물들이는 소리
기사입력 2022.04.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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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0428-01 보도자료(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2021.9월 부산순회공연 사진2.jpg

이번 순회공연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가  중(中) 명기명창, 흥보가 중(中) 유색황금눈,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사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 연주단을 위해 작곡 된『대가야의 눈』,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아리랑의 연곡 『Amazing 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0428-01 보도자료(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2021.9월 부산순회공연 사진1.jpg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왕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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