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2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1년간 세정업무 전반에 평가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 제공,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우원 세정과장은 "세정운영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