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에서 숙직근무를 하면서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숙직근무를 통해서 공단이 운영 중인 생태휴양 펜션의 시설, 인원, 운영현황 등의 전반적인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휴양 펜션은 경북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길 777 일원에 위치하며, 시설은 펜션동 24동(4인실-13동, 6인실-8동, 8인실-3동)과 카라반 7동(4인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4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숙박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람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운영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