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벤처, 스타트업 등)의 성장을 위해 5년간 국비 245억 원을 투입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의 경북․구미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방산혁신클러스터유치와 방위산업 육성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국방기술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