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7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에코비트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회사 에코비트의 수처리 자회사로 국내에 약 700여 개의 수처리 사업장을 운영 기업으로, 김천하수처리장 시행사인 하나로 햇빛발전소의 출자회사이기도 하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 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응원하고 올해도 고민 없이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다시 날아오를 김천 상무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