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동분서주를 하고 있는데 그 나라 수장 격인 여당에서는 현재 당 대표를 선출하는 시기로 곳곳에서 잡음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연출로 국민을 실망하게 하고 있다.
경남 강원도 광주 등등 곳곳에서 홍수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지사, 구청장 시장 군수 군의원들은 각자 수해현장은 아예 멀리하고 우선 내가 편해야 너희들도 편해질 것이라는 얄팍하고 자기 편의주의적인 생각으로 일관하는지 암울하다.
지금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즉시 수해현장으로 달려가서 그들의 흐르는 눈물과 땀방울을 닦아 줄 이들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 나름의 논리를 내세워 오로지 불편부당한 모습을 정당화시키려는 안간힘으로 혈안이다.
또 이들은 국민의 표를 먹고 사는 자들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나는 이제 당선이 되었으니 너희는 너희 방식대로 하고 나는 내 방식대로 하는 안이한 처사들이 꼴사나울 정도다. 지금의 꼴사나운 모습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는 착각을 해도 유분수다.
납골당에 물이 차서 어찌해야 할지 갈팡질팡 머리에 혼돈이 오고, 저지대에 있는 축사에 물이 차서 주민들이 소를 절로 몰아서 옮기는 기도 안 차는 광경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전통시장이 침수되는 광경, 강원도 인공호수가 침수되었는데 시장과 관계 직원들이 우중에 현장투입 하는 광경, 그런데 강원도 댐에서 그날 침수가 될 곳에 방류로 약 1만5천 톤을 흘러내어 놓고 수문을 개방한다고 연락도 하지 않은 상태 이러한 것들을 주시할 때 본 기자는 마음이 찹찹하기 그지없는 심정이다.
그런데도 각 지자체 수장들은 우선 내만 편하면 끝 여기까지 왜 주민들은 고통 시련을 겪든 말든 나와 상관이 없는 그러한 생각들. 본 기자는 각 지자체 수장들은 수해소식을 듣는 순간 즉시 현장에서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러한 애착심이 순간적으로 발동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바라는 마음 조속히 시련을 이기고 삶이 새롭게 시작을 하며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들이 생활에 불편을 덜 느끼게 할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지원은 물론이고 우선 쉴 공간 이부자리 먹을 식자재 등등 또 각자 십시일반 성금 모음을 실시해서 조속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그러한 정책을 수립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본 기자는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