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경북도에 친환경 방호복 300벌 기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경북도에 친환경 방호복 300벌 기부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 갖춘 친환경 방호복 기증
기사입력 2020.09.09 09: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가 코로나 재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방호복 300세트를 8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는 청도에 공장을 운영하는 산업자재용 섬유제품과 의료용 섬유제품을 제조․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에 기증한 방호복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추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방호복이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문찬 대표는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작은 힘이나마 모여서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하루 빨리 경북도가 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호복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경북도는 코로나 종식을 위해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조속히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켜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